01hole 이것만은 꼭 알자-골프의 핵심 노하우
골프 기본 팁|어떤 퍼터를 고를까|다양한 샷 요령|알아두면 좋은 골프팁

02hole 스크린 골프 들어가기 전, 필수 매뉴얼
이용방법

03hole 스크린 골프 실전 샷 핵심 비법
스크린 골프 이렇게 하면 10타 줄인다|스크린 티샷: 300m 꿈의 장타 비법|스크린 아이언샷|스크린 어프로치|스크린 퍼팅

04hole 스크린 골프 고수 따라잡기
스크린 골프 고수들의 필살기|벙커샷은 어프로치다?|그린 옆 어프로치 ‘30% 필살기’면 끝|‘3대 1’ 공식으로 바람 잡기|롱아이언이 드라이버보다 강하다?|트러블샷 잡는 ‘오-우’ 공식|첫 티샷은 80% 힘으로 가볍게|300m 장타의 핵심은 저탄도|백발백중‘57도 웨지’어프로치|내기에서 절대 지지 않는 퍼팅 ‘10배 룰’|피니시 동작은 반드시 하라|50m 어프로치는 ‘7 대 3 법칙’으로
05hole 스크린 골프 100배 즐기기
스크린 골프 타짜 되기

06hole 스크린 명품코스 베스트10 핵심 공략법
명품코스 베스트 10|보라C.C.(국내)|남촌C.C.(국내)|선산C.C.(국내)|몽베르C.C.(국내)|페블비치G.L.(미국)|휘닉스파크G.C.(국내)|덕평힐뷰C.C.(국내)|세인트앤드루스 링크스 올드 코스(영국)|포항 오션힐스C.C.(국내)|58G.C.(일본)

07hole 필드 나가기 전, 실전 필드 레슨
스크린 골프로 필드에서 10타 줄이기|라이에 익숙해져라|맨땅과 디봇에서의 생존법|벙커와 러프가 기가 막혀|퍼팅은 무조건 짧게|바람에 절대 흔들리지 마라|스크린 VS 필드

08hole 스크린 골프 창업하기
창업 - 스크린 골프방|스크린 골프 완벽 창업 ABC|실전 골프방 창업 가이드|스크린 업체 잘 골라야 ‘대박’

  저 : 골프존

스크린골프 국내 1위를 넘어 세계 1위의 스크린 시뮬레이션 업체다. 2000년에 설립하여 골프 시뮬레이터 ‘GOLFZON’을 개발, 골프 시뮬레이터 시장의 국산화를 완벽하게 이뤄냈다. 철저히 검증된 사업 모델과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집필에는 이동훈 부장, 한수진 과장, 조성인 책임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저자 : 매일경제 스포츠레저부

정현권
매일경제 스포츠레저부장. 1987년 매일경제에 입사하여 스포츠레저부, 중소기업부, 산업부, 과학기술부, 사회부, 부동산부 기자를 거쳤다.

오태식
매일경제 스포츠레저부 골프 담당기자.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신익수
매일경제 스포츠레저부 골프 담당기자. 고려대 한국사학과를 졸업했다.

티샷 때 미니맵을 통해 보면 전체의 코스와 함께 비거리 200m 지점에 십자가 표시가 자동으로 떠 있다. 이 십자가는 시뮬레이터가 모든 골퍼의 비거리를 그때그때 인식할 수 없으므로 아예 기본 값으로 비거리 200m의 가상샷을 가정해 스트레이트 구질로 날아갔을 때 떨어지는 낙하지점이다.
물론 이 십자가의 위치는 인위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만약 티샷 평균 비거리가 300m 정도 되는 장타자라면 기본 값을 비거리 270m로 조절해두면 미니맵 상 티샷의 낙하지점인 십자가 위치가 270m 지점으로 이동해서 뜨게 된다. 200m 전후의 일반적인 주말 골퍼라면 그냥 샷을 해도 무방하다. --- 03hole 스크린 골프 실전 샷 핵심 비법 중에서

손미례 씨의 필살기 ‘3대 1’ 공식 역시 여기에 착안한 것이다. ‘3대 1’이란 ‘초속 3m 당 방향키 1칸’이라는 의미다. 그럼 실전에 적용해 보자. 초속 6m의 바람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불어오는 상황이다. 이때 3대 1 공식을 적용하면 초속 3m당 방향키 1칸으로, 초속 6m의 바람이라면 좌측 방향키 2번을 눌러주면 된다.
반대의 상황도 생각해 보자. 우측에서 좌측으로 바람이 초속 3m 정도 불어오는 경우다. 이때는 3 대 1...티샷 때 미니맵을 통해 보면 전체의 코스와 함께 비거리 200m 지점에 십자가 표시가 자동으로 떠 있다. 이 십자가는 시뮬레이터가 모든 골퍼의 비거리를 그때그때 인식할 수 없으므로 아예 기본 값으로 비거리 200m의 가상샷을 가정해 스트레이트 구질로 날아갔을 때 떨어지는 낙하지점이다.
물론 이 십자가의 위치는 인위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만약 티샷 평균 비거리가 300m 정도 되는 장타자라면 기본 값을 비거리 270m로 조절해두면 미니맵 상 티샷의 낙하지점인 십자가 위치가 270m 지점으로 이동해서 뜨게 된다. 200m 전후의 일반적인 주말 골퍼라면 그냥 샷을 해도 무방하다. --- 03hole 스크린 골프 실전 샷 핵심 비법 중에서

손미례 씨의 필살기 ‘3대 1’ 공식 역시 여기에 착안한 것이다. ‘3대 1’이란 ‘초속 3m 당 방향키 1칸’이라는 의미다. 그럼 실전에 적용해 보자. 초속 6m의 바람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불어오는 상황이다. 이때 3대 1 공식을 적용하면 초속 3m당 방향키 1칸으로, 초속 6m의 바람이라면 좌측 방향키 2번을 눌러주면 된다.
반대의 상황도 생각해 보자. 우측에서 좌측으로 바람이 초속 3m 정도 불어오는 경우다. 이때는 3 대 1 공식을 적용하면 우측 방향키를 1칸만 눌러준 뒤 정면을 향해 샷을 하면 제대로 바람을 탈 수 있다.  --- 04hole 스크린 골프 고수 따라잡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