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매로 수익을 얻는 사람들은 어떤 모습일까?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의 많은 곳에서 부동산 경매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부동산
물건 현장에서 조사한 후에 입찰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다들 돈을 벌어 경제적 자유를 이룩하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시작하지만, 이들
중에서 1년이 지나도 여전히 부동산 경매를 하고 있는 사람은 처음 시작한 인원의 10%도 안 된다. 남은 10% 중에서도 2~3년 후까지
계속해서 부동산 경매를 하고 있는 사람은 그 중에서도 10%가 채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도대체 몇 년이 지나도 부동산 경매 투자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 사람들은 어떤 모습일까? 나와는 무엇이 달라 그들은 내가 포기한 부동산 경매를 아직도 하고 있는 것일까? 특수물건으로
화려한 수익을 자랑하고 처음부터 많은 돈으로 남보다 앞선 출발선에서 시작한 이유 때문일까? 몇 년이 지나도 부동산 경매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중요하다. 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통해 수익을 꾸준히 내고 있다는 증거다. 도대체 이런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시작했고 성공을 경험했는지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 한다. 그들도 역시 부동산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던 사람들이었고, 시행착오도 거듭했을 것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부동산에 뛰어들어 보자! |
|
|
![]() |
|
![]() |
|
프롤로그 8
알콩달콩한 신혼 부부의 부동산 경매 새댁님과 남편님
14 결혼하며 부동산 경매를 알게 되다 16 물건분석은 살고 있는 지역부터 18 명도는 원만하게 20 내 물건의 인테리어는
직접 22 물건선정과 입찰가격을 부부가 함께 결정 24 전세가격은 매년 올라갔다 27 임대가격은 정확하게 파악해야
29 나만의 엘도라도를 찾아보다 32 부동산 경매로 부모님께 효도 38 상가 투자를 결정하다 41 합의를 해야 투자를
결정한다 45 초기 필요 자본금은 얼마가 적정할까? 47 유연한 관점 확보가 중요 49 본업에 충실 하는 것이 중요
52 젊었을 때 시작해서, 체면 지킬 정도면 된다 54 투자는 다양하게 56 NPL은 아직 모르는 영역 58 부부가 함께
하는 경매의 길 59
아이 엄마도 할 수 있는 부동산 경매 엘리스님 66 경매로 세상을 만나다 67 첫 물건을
단타로 성공하다 70 아이들을 보살피며 72 종자돈이 된 곗돈 73 돈이 되는 지방으로 돌아다니다 77 가족의 협조로
어려움을 뚫다 81 오로지 수익률이 핵심 83 이제는 생활비도 당당하게 나눠 85 자랑스러운 엄마 87 낯 가려도 명도는
할 수 있다 88 임대수익을 계산할 때 90 지방아파트 실 사례 92 자신이 확인한 투자만 해라 94 싸게 산 물건은
실패가 어렵다 96 단타를 고려하다 99 이사비의 요건 101 구건물을 신축건물로 103 투자는 같이해도, 돈 관리는 따로
따로 104 NPL에 대해서 105 경매를 잘 하는 사람 106 부동산 경매에서 중요한 건 108 경매의 최소 자본금
111 경매는 아날로그 111 일반 물건만 해도 물건은 많다 112 이사비가 아닌 위로금 114 향후 투자 계획은
115 경매는 평생 내가 할 친구 116 자유롭게님 122 경매를 시작한 계기 124 인천에서 시작하다 133 빌라
투자 138 첫 물건이 폐문부재 141 재미있고 즐거운 부동산 경매 충분한 지식의 토대 위에서 실행해야 145 폐문부재
전문이 되다 149 경매는 엔트로피의 법칙 153 도토리 투자법 156 작은 걸로 실속있게 160 현장조사는 무조건 해야
165 노력하는 자에게는 운이 따른다 168 명도 전략 180 뜻하지 않은 재능의 발견 186 경매공부는 현장에서
191 재미없는 특수물건 195 부동산 경매에서 실력이란 199 NPL에 대한 생각 203 명도에서 중요한 것은
204 복지 업무로 사회환원을 하다 208 부동산 경매는 평생 함께 할 길 210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213
10억짜리 경매비법 제이원님 218 경매를 시작한 계기 220 경매 이론을 검증하다 224 지역선정은
어떻게 227 지방으로 투자 231 본격적인 경매 투자로 237 아는 만큼 보이고 움직인다 240 별 볼일 없는 특수물건
246 경매를 하려는 사람에게 250 투자는 영원하다 251 경매 투자자의 자세 253 공동투자에 대해
255 명도에서 중요한것 257 시스템을 만들어 투자하라 258 타이밍은 중요하지 않다 260 경매의 의미
262
새로운 인생을 펼쳐준 부동산 경매 호빵님 266 경매 입문 268 특수물건의 처리 방법
272 전업투자자의 길 276 일반 물건과 특수 물건의 차이 277 물건검색과 현장조사 278 경매 물건보다 경매 사건에
집중 281 경매 공부 방법 283 NPL과 배당에 대해 288 고수의 의미 298 도로의 낙찰 300 상가 내
독점약국 302 인상적인 경매 물건 303 경매의 의미 307 에필로그 312 |
|
|
![]() |
|
저자 : 이재범 (닉네임: 핑크팬더)
소액부동산경매 따라잡기로 부동산 경매의 전 과정을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연구하고 분석하여,
후천적부자로 투자를 하기 전에 가져야 할 투자 마인드와 투자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1,000권이 넘는 실용서적 독서를 바탕으로 부동산 경매와
투자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과장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투자 방법을 블로그와 카페에 ‘천천히 꾸준히’라는 모토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투자에 대한 환상이나 헛된 믿음이 아닌 본질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려 많은 추천과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활발한
저작활동과 강의로도 여러 사람들에게 노하우와 희망을 전파 중이다. 저서로는 《후천적 부자》, 《소액부동산경매 따라잡기》 등이
있다.
보험판매, 재무설계, 펀드권유 등 각종 금융자격증 소지 다수의 투자 카페 칼럼 기고 다수의 독서 관련 칼럼
기고 매일경제 M-money ‘부자가 되는 20분’ 출연 예스24 파워문화블로그 인터파크 파워북피니언 네이버 2013년
파워블로그 블로그 : ‘천천히 꾸준히’(http://blog.naver.com/ljb1202) 카 페 : ‘후천적
부자’(http://cafe.naver.com/slownsteadyninvest |
|
|
![]() |
|
pp. 111~112 아이 엄마도 할 수 있는 부동산 경매(앨리스) 경매의 최소
자본금 핑크팬더 : 강의도 하시지만, 얼마 정도 있으면 경매 하라고 하실 것 같으세요? 앨리스 : 1천만원요. 사실 500만원도 할
수는 있잖아요. 5천만원짜리 하면 입찰보증금 500만원 내고 나중에 끌어오면 되니까. 그래도 천만원은 있어야지, 이것저것 다른 비용 들어갈 거
생각하면요. 그런데 입찰보증금 1천만원짜리를 보면 또 1억원짜리 하고 싶죠. 입찰보증금만 있으면 하게 되죠. 하지만, 입찰보증금 넣고 수습해야
되는 거니까, 보수적으로 생각해야 해요. 핑크팬더 : 맞아요. 다른 사람들은 1천만원이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앨리스 : 옛날에는
1천만원으로 하는 거 상상도 못 했잖아요. 요즘에는 1천만원, 1천만원 하지만.
경매는 아날로그 핑크팬더 : 임장 다닐 때
그냥 눈으로만 해요? 기록하거나 사진 찍고 해요? 앨리스 : 기록하고, 사진 찍고, 다 해요. 노트 갖고 가서 다 적고, 사진도 다 찍어
놓고요. 왜냐하면 낙찰 받았을 때에도 특히 지방은 다시 가야 되잖아요. 인테리어 주문하려면, 문 사진 찍어야 하고요. 하도 많이 보니까 여기는
디지털키 달아야 된다, 안 달아야 된다, 이런 것도 확인해요. 집이 얼마나 낡았는지, 사진으로 찍어 놔야지, 기억나니까요. 패찰 할 수도 있고
낙 찰 받을 수도 있잖아요. 다 적어요. 기록해놔요. 핑크팬더 : 데이터화 하기도 하세요? 앨리스 : 그건 안 해요.
핑크팬더 : 포항 갔으니까 그 밑에 다른 포항 걸 쓴다든지. 앨리스 : 그건 못 해요. 그냥 무조건 적어 놓고 모아 놔요. 데이터화
안 해요. 그냥 느낌만 갖고 있어요. 노트에만 무조건 적어 놔요. 지역별로 모아 놓지 않고 노트에는 다 해 놔요. 버리지 않고요. 나중에 찾죠.
필요할 때마다.
pp.255~258 10억짜리 경매비법(제이원) 공동투자에 대해 핑크팬더 : 지금까지 하시면서
공동투자는 해보셨나요? 제이원 : 딱 한 번 있고요. 그거 때문에 엄청 후회 했어요. 나는 공동투자는 절대 하지 말라고 하는 주의예요.
공동투자란 단어가 나오면 항상 얘기하는 게 있어요. 공동투자는 몸통은 하나인데 머리가 여러 개 달린 괴물이라고 비유해요. 서로 움직이지 않으려고
해요. 서로 지시만 내리려 하고, 서로 욕심만 차리려 하고, 서로 자기 잇속만 챙기려고 해요. 음식물 섭취하고, 움직여야 되고, 호흡도 해 줘야
사는 건데 서로 먹으려고 하고, 이익만 취하려고 하는 그런 괴물은 굶어 죽든지, 욕심 때문에 죽기 마련인 거죠.
명도에서 중요한
것 핑크팬더 : 그러면 지금까지 엄청나게 많은 물건을 해 보신 건데, 그만큼 명도를 많이 했다는 뜻이잖아요. 명도에서 제일 중요한 건
뭐라고 생각하세요? 제이원 : 경청이요. 상대방을 파악해야 돼요. 사람들이 명도할 때 문제 되는 게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은 공식화예요.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하려고 해요. 그러면 안되요. 상대방이 어떤 성향을 갖고 있는지 먼저 잘 듣고 상대방에 맞게 공격과 방어를 해야 되는데,
다 똑같이 해요. 내용 증명 똑같이 보내요. 상대방 지식 수준도 파악 안 하고, 성격도 파악 안 하고, 어떤 성향인지 파악 안 하고, 무대포로
하다 보니까, 일을 크게 만드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런 질문 받으니까 말하지만 저는 항상 장사를 하던 습성이 있으니까, 손님에 맞춰서 비싼
물건도 팔고 싼 물건도 팔고 몸에 밴 습관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뤄진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일률적으로만 대하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큰
문제가 발생돼요. 핑크팬더 : 저는 역지사지라고 말하거든요. 역지사지면 결코 상대방과 큰 일 나지 않는다는 거죠. 저는 전화로 하는 것도
많아요. 직접 안 만나고요. 제이원 : 경청을 해야지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양보 해도 되는 사람인지, 양보 하면 안 되는 사람인지를
파악하게 되죠.
--- 본문 중에서
|
|
|
![]() |
|
부동산 경매는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이 책의 주인공들 역시
처음부터 엄청난 수익으로 무엇이든지 척척 해낸 것이 아니다. 시행착오를 거치고 수익과 손실을 통해 경험을 쌓으면서 차근차근 밟아 오른
것이다.
*
경매로 수익을 얻는 사람들은 어떤 모습일까?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의 많은 곳에서 부동산 경매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부동산 물건 현장에서 조사한 후에 입찰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다들 돈을 벌어 경제적 자유를 이룩하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시작하지만, 이들 중에서 1년이 지나도 여전히 부동산 경매를 하고 있는 사람은 처음
시작한 인원의 10%도 안 된다. 남은 10% 중에서도 2~3년 후까지 계속해서 부동산 경매를 하고 있는 사람은 그 중에서도 10%가 채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도대체 몇 년이 지나도 부동산 경매 투자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 사람들은 어떤 모습일까? 나와는 무엇이 달라 그들은
내가 포기한 부동산 경매를 아직도 하고 있는 것일까? 특수물건으로 화려한 수익을 자랑하고 처음부터 많은 돈으로 남보다 앞선 출발선에서 시작한
이유 때문일까? 몇 년이 지나도 부동산 경매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중요하다. 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통해 수익을 꾸준히 내고 있다는
증거다. 도대체 이런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시작했고 성공을 경험했는지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 한다. 그들도 역시 부동산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던
사람들이었고, 시행착오도 거듭했을 것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부동산에 뛰어들어 보자!
신혼 부부, 아이
엄마 등 우리와 다르지 않은 ‘경매 고수’들의 생생한 인터뷰!
이 책에서 소개되는 이들은 짧게는 4~5년에서,
길게는 10년을 넘게 부동산 경매로 차곡차곡 자신의 자산을 늘리고 수익을 내고 있다. 단 한 건의 투자로 엄청난 수익을 보기보다는 오히려 잃지
않기 위해 투자를 하는 사람이 더 많다. 남들이 부러워할 능력으로 부동산 물건의 어려움을 해결해서 수익을 보는 것보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
안에서 조금씩 원하는 결과물을 하나씩 맛보고 있는 사람들이다. 특히 이들의 직업은 눈여겨 볼만하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직업들이다.
미취학 아이들을 돌보면서도 꿈을 갖고 움직이는 엘리스님, 신혼이라는 단꿈에서 깨워나서 냉정하게 자신의 현실을 파악하고 투자한 새댁님과 남편님,
꾸준하게 작은 물건으로 월세 소득을 차곡차곡 늘려온 자유롭게님, 사업가적인 마인드로 이론과 현장을 접목해서 실행한 제이원님, 자신의 적성이
이쪽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즐겁게 투자하고 있는 호빵님이 책의 주인공이다. 최대한 당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그대로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인터뷰 내용의 전문을 실었다. 책을 읽어보면 그들이 대단한 능력을 갖고 어려운 물건을 해결해서 수익을 본 사람들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투자를 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었다!
이
책은 현재 부동산 경매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이제 막
부동산 경매를 익힌 분들에게는 어떤 방향으로 투자를 해야 할지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몇 번의 투자를 통해 부동산 경매에 대한 보다
깊은 모색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앞으로 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할 것이다. 이미 충분한 수익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자신과는 다른 부동산
투자 방법을 참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될 것이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