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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를 바꾼 위대한 연설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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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역사를 바꾼 위대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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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설은
영광과 승리, 생존 등을 목표로 싸우게 만들었다”

한 개인의 말이 어떻게 대중들을 움직였는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잘 보여준다. 이 책에서는 남성과 여성, 진보주의자와 급진주의자, 군인과 민간인의 연설을 역사적인 배경에 맞춰 소개한다. 그리고 각각의 연설들이 열정적인 청중이나 또는 마지못해 자리를 지킨 청중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살펴본다.

이 책에서는 가리발디의 ‘무장을 하십시오. 여러분! 모두 무장해야 합니다!’와 레이건 대통령의 ‘이 벽을 허무십시오!’와 같이, 마음을 흔들어놓은 절규에서부터, 전몰자 추도연설에서 페리클레스가 내린 슬픈 명령까지 망라되어 있다. 단순한 언어가 어떻게 불확실한 상황에서 전쟁을 일으키기기도 하고 평화를 불러온 수단이 되었는지, 그리고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바꾸게 되었는지 잘 보여준다.

또한 연설문뿐 아니라 연설 원문, 당시 시대 배경, 이후 촉발된 상황까지 모두 담았다.
함께 제시된 연설의 영어 원문은 영어 습득을 위한 ‘정제된 문장’의 전형이며, 함께 제시된 당시 시대 배경과 이후의 상황은 연설을 더욱 재미있고, 입체감 있게 이해하기 위한 도구가 될 것이다.
 
   
  기원전 431년 추도 연설 - 페리클레스(Pericles)  
기원전 326년 히다스페스 강에서의 연설 -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  
기원전 218년 병사들에게 보내는 연설 - 한니발(Hannibal)  
기원전 048년 파르살로스 전투에 앞선 연설 - 율리우스 카이사르(Julius Caesar)  

1066년 여러분이 원수를 갚을 것입니다. - 정복왕 윌리엄(William)  
1095년 클레르몽 종교회의 연설 - 교황 우르반 2세(Pope Urban Ⅱ)  
1187년 예루살렘의 회복 - 살라딘(Saladin)  
1453년 마지막 저항 - 콘스탄티누스 11세(Constantine ?)  
1519년 정복자들에게 보내는 연설 - 에르난 코르테스(Hernan Cortes)  
1588년 틸버리 연설 - 엘리자베스 1세(Elizabeth Ⅰ)  
1653년 잔부의회의 해산 - 올리버 크롬웰(Oliver Cromwell)  
1716년 퍼스 의회의 연설
- 제임스 프랜시스 에드워드 스튜어트(James Francis Edward Stuart)  

1775년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 패트릭 헨리(Patrick Henry)  
1783년 뉴버그 연설 -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1794년 정치 윤리 원론에 관한 보고서
- 막시밀리앙 드 로베스피에르(Maximilien De Robespierre)  
1805년 아우스터리츠 전투의 연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e)  
1819년 앙고스투라 의회 연설 - 시몬 볼리바르(Simon Bolivar)  
1860년 병사들에게 보내는 연설 - 주세페 가리발디(Giuseppe Garibaldi)  
1862년 철과 혈 - 오토 폰 비스마르크(Otto Von Bismarck)  
1865년 대통령 제2차 취임식 연설 - 에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  

1915년 자유가 없는 아일랜드는 결코 평온하지 못합니다.
- 패트릭 피어스(Patrick Pearse) 
1915년 베오그라드 방어에 앞선 연설 - 드라구틴 가브릴로빅(Dragutin Gavrilovi?)  
1916년 입대 호소 - 로버트 레어드 보든(Robert Laird Borden)  
1917년 독일은 양인 줄 알고 왔다가 사자를 만났습니다.
-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David Lloyd George)  
1917년 적색군(Red Army), 동지들이여! - 블라디미르 레닌(Vladimir lenin)  
1917년 인류의 권리는 평화보다 소중합니다. - 우드로 윌슨(Woodrow Wilson)  
1936년 저의 국민에게 어떤 답을 들려줄 수 있겠습니까?
- 하일레 셀라시에 1세(Emperor Haile SelassieⅠ)  

1938년 국제여단의 영웅들에게 작별을 고합니다.
- 돌로레스 이바루리(Dolores Ibarruri), ‘정열의 꽃’ 
1939년 저는 독일 제국의 첫 번째 병사에 불과합니다. -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940년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이다. -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1940년 프랑스 레지스탕스의 불꽃이 꺼져서는 안 됩니다.
- 샤를 드골(Charles de Gaulle)  
1941년 이 날은 역사에 오점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 프랭클린 D.루스벨트(Franklin D. Roosevelt)  

1941년 레닌의 깃발 아래, 승리를 향해 나아갑시다!
- 이오시프 스탈린(Joseph Stalin)  
1943년 총력전을 원합니까? - 요제프 괴벨스(Joseph Goebbels)  
1944년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 마오쩌둥(Mao Zedong)  
1945년 독립 선언 - 호찌민(Ho Chi Minh)  
1948년 싸울 무기가 있다면 그 무기로 싸울 것입니다. - 골다 메이어(Golda Meir)  
1954년 이것이 냉혹한 발언임은 알고 있습니다. - 이승만(Syngman Rhee)  
1971년 이 투쟁은 독립을 위한 투쟁입니다.
- 셰이크 무지부르 라만(Sheikh Mujibur Rahman) 
1973년 이 연설은 저의 마지막 연설이 될 것입니다.
- 살바도르 아옌데(Salvador Allende)  
1987년 이 벽을 허무십시오! -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
 
 

저자 : 제이콥 필드

제이콥 필드(Jacob F. Field)는 역사가이자 저술가이다. 런던 남쪽에서 성장했고, 옥스퍼드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했다. 박사 과정을 밟기 위해 뉴캐슬 대학으로 옮겨, 2008년 ‘런던 대화재’에 관한 박사 논문을 발표했다. 그 후 캠브리지 대학에서 연구자로 활동하면서, 《어반 히스토리》, 《런던 저널》, 《경제역사 리뷰》 등을 포함한 다수의 잡지에 〈역사적인 장면 1001가지〉, 〈역사를 바꾼 1001개의 전쟁〉 등의 논문을 기고했다.

역자, 감역 : 최재용

최재용은 국립공주대학교에서 전자상거래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원장이며, 환경부의 뉴미디어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양대학교와 한세대학교에서 ‘소셜미디어컨텐츠론’을 강의하고 있으며, 세종대학교 CEO과정의 지도교수이다. 저서로는 《SNS 200배 즐기기》, 《SNS 100배 즐기기》, 《소셜미디어 마케팅》 등이 있다.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을 연설들은 혼돈의 시기에 이뤄졌다. 연설은 전쟁을 일으키거나 폭력을 불러왔다. 1095년, 교황 우르반 2세(Pope Urban II, 1035-1099)가 클레르몽 종교회의에서 한 연설은 지난한 십자군전쟁을 촉발했다. ‘원정에 참가하다가 죽은 자들은... 즉시 용서를 받을 것’이라는 그의 약속은 수많은 사람들을 십자군전쟁에 가담하게 했고, 결국 두 세기 동안의 전쟁으로 이어졌다.
연설은 사람들로 하여금 영광과 승리, 생존 등을 목표로 싸우게 만들었다. 또한 전쟁이 어떻게 종결되었고, 후세가 전쟁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도 영향을 미쳤다. 에브라함 링컨은 남북전쟁 말미에 있었던 두 번째 대통령 취임연설에서, 노예제도는 근절되어야 하고 남부와 북부 사이에 ‘정의롭고 영원한 평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드라구틴 가브릴로빅(Dragutin Gavrilovi?)의 연설처럼,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설은 패배할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군인들의 사기를 드높일 수 있었다.

이 책은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컸던 전쟁 중의 연설과, 그에 대한 설명 및 결과를 잘 보여준다. 또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장군과 가장 존경받는 영웅뿐 아니라, 가장 비난 받은 인물들의 연설도 포함되어 즉, 사람이 사는 곳에서 이뤄진 연설은 모두 실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 당시였다. 아테네의 장군 페리클레스가 아테네인들에게 영광스런 전사자들을 기억해 달라고 요청한 연설에부터,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1987년 냉전의 종식기에 ‘이 벽을 허물라’며 공산주의자에게 보낸 연설까지 망라했다.
하지만 이 책에 실린 모든 연설이 영광스러운 승리를 가져온 것만은 아니다. 패배한 후의 연설 또한 승리했을 때만큼이나 기억에 남고 심금을 울린다. 에티오피아의 황제 하일레 셀라시에는 국제연맹에서 이탈리아의 자국 침략을 비난하는 절규를 한다. 비록 그의 연설이 지지를 받지는 못했지만, 그의 연설은 외세의 침략이나 공격을 받은 국가가 주권을 주장할 때마다 인용되곤 한다.

이 책의 원제는 윈스턴 처칠의 1940년의 연설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이다(We Shall Fight on the Beaches)’에서 착안했다. 당시 처칠은 총리에 오른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대영 제국과 동맹국들은 나치를 저지하기에 무기력해 보였다. 처칠의 도전적인 말투와 감동을 주는 연설은, 유능한 리더의 연설이 한 국가의 운명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이 책은 자극하고 위로하고 축하하고 찬사를 보내는 데 있어서 언어의 거부할 수 없는 힘을 보여준다. 특히 전시 중의 연설은 승패에 상관없이, 전쟁사뿐 아니라 세계 역사에 지워지지 않을 큰 흔적을 남겼다.
---프롤로그
 
  1794년 정치 윤리 원론에 관한 보고서 - 막시밀리앙 드 로베스피에르 中

(...) 1793년 9월부터 프랑스에서는 대공포정치(Great Terror)가 시작되었다. 용의자 법(Law of Suspects)은 여러 가지 범죄를 광범위하게 반혁명적이라고 규정하고 약 250,000명을 투옥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을 단두대에 세웠는데, 대부분은 마땅한 죄목도 없었다. 기독교는 실질적으로 금지되었고 성직자는 발견되는 즉시 살해했다. 1794년 2월 5일, 로베스피에르는 자신이 만든 폭력적인 정책을 정당화하기 위해 국민공회에서 다음과 같이 연설했다.

◎ 국민공회 연설
민주주의의 토대를 구축하고 더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 헌법 아래서 평화적인 통치를 이룩하기 위해, 압제에 맞서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전쟁을 끝내야 하고, 혁명이라는 폭풍을 통과하여 안전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정비하고자 했던 혁명 체제의 목표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현재의 공화국이 당면한 폭풍전야와 같은 상황을 감안해서 행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정부의 계획은 민주주의 일반원리와 결합된 혁명 정부의 정신으로부터 유래된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공화국 내·외부의 모든 적을 제거해야 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우리가 정책을 세우는데 있어 참고해야 할 격언 하나는, 사람은 논리로 이끌고 적은 공포로 다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민주정치의 가장 중요한 논리가 선행이라 할지라도, 혁명의 시기에는 선행과 공포가 똑같이 중요합니다. 선행이 없으면 공포는 치명적이고, 공포가 없으면 선행도 무기력합니다. 공포는 가장 신속하고 가혹하고 완강한 형태의 정의이기 때문에, 결국 선행과 다르지 않습니다.(...)

◎ The speech
In order to lay the foundations of democracy among us and to consolidate it, in order to arrive at the peaceful reign of constitutional laws, we must finish the war of liberty against tyranny and safely cross through the storms of the revolution: that is the goal of the revolutionary system which you have put in order. You should therefore still base your conduct upon the stormy circumstances in which the Republic finds itself; and the plan of your administration should be the result of the spirit of revolutionary government, combined with the general principles of democracy.(...)

We must smother the internal and external enemies of the Republic or perish, in this situation, the first maxim of your policy ought to be to lead the people by reason and the people’s enemies by terror. If the mainspring of popular government in peacetime is virtue, amid revolution it is at the same time [both] virtue and terror: virtue, without which terror is fatal; terror, without which virtue is impotent. Terror is nothing but prompt, severe, inflexible justice; it is therefore an emanation of virtue.(...)

◎ 이후의 일들
로베스피에르의 연설은 어떤 대가를 치르든 혁명에 완전히 헌신하겠다는 뜻을 잘 보여줬다. 1794년 6월, 로베스피에르는 한 발 더 나아가, 심지어 증거법칙을 폐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용의자의 유죄를 도덕적으로도 증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혐의자는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권리를 박탈당하게 되었다.
그 결과, 단 6주 만에 1천 명 이상의 사람이 단두대에서 이슬처럼 사라졌다. 폭력은 다른 프랑스 지역까지 빠른 속도로 확산되었다. 그 결과, 대공포시대에 약 4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처형되었고, 폭력과 유혈사태로 인해 사람들은 로베스피에르에게서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결국 국민공회는 그를 체포할 것을 명령하고 무법자라고 선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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